기업의 방대한 뷰티 자산 재해석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1945년 창립 이후 77년간 쌓아온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콘텐츠 프로젝트 '유행화장'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주도한 유행화장은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방대한 뷰티 자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요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유행화장 영상 갈무리.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이번 프로젝트의 대표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유행화장> 단행본은 한국 화장의 흐름을 한 권에 담은 뷰티 큐레이션 북이다. <유행화장> 단행본은 라이프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유행화장 프로젝트를 통해 숏폼, 웹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 시대 화장 관련 에피소드와 아모레퍼시픽만의 문화자산을 담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