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동양생명, KSQI 고객접점 부문 서비스 품질 5년 연속 1위

기사입력 : 2022년07월20일 15:14

최종수정 : 2022년07월20일 15: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업무지식·설명능력·경청태도·시설환경관리·적극성 만점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동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5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5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 2022.07.20 chesed71@newspim.com

올해로 13회를 맞은 KSQI는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매년 각 산업의 기업과 기관들의 고객접점 서비스를 평가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직원들의 업무지식, 설명능력, 경청태도, 시설환경관리, 적극성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동양생명은 고객센터에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고객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CS 스킬업 및 매니저 교육 등 직급별 맞춤 교육과 자율 독서 학습 등 감정 관리 교육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또, 장애인·고령 소비자 등을 위해 고객센터에 전담 응대 직원을 지정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카카오페이를 통한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개설해 고객이 청약을 확정하고 카카오페이로 납부를 희망할 경우 초회 보험료와 계속 보험료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별도의 계좌번호나 카드번호 정보를 보험사에 제공하지 않아도 돼 편의성이 개선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5년 연속 생보업계 고객접점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당사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만나는 매 접점에서 고객 가치 극대화를 가장 우선에 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