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h수협은행은 25일 서울 당산역지점을 이전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당산역지점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64 한경빌딩에 자리를 잡았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연결되는 더블 역세권 핵심 상권에 있다.
수협은행은 배후에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당산역 일대는 서울 서남부권 신도림역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다.
김진균 은행장은 "최근 금리 변동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점주권 밀착 영업을 강화해 주거래 고객 확대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h수협은행은 당산역지점을 이전하고 25일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진균 은행장(뒷줄 가운데)과 당산역지점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2022.07.2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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