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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MZ직원 소통 나서...밀레니얼 보드 간담회

기사입력 : 2022년07월28일 15:57

최종수정 : 2022년07월28일 15:57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가 28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서철모 구청장 주재로 밀레니얼 보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밀레니얼보드는 MZ세대 공무원의 의견수렴 및 상향적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2개 팀 16명으로 구성한 서구 혁신 모임이다.

대전 서구가 28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서철모 구청장 주재로 밀레니얼 보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 서구] 2022.07.28 jongwon3454@newspim.com

이번 간담회는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서구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밀레니얼보드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MZ세대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인계인수 주간 운영 ▲부서장과 함께하는 날 운영 ▲서구 비타민 충전 프로젝트 등 팀별 발굴과제 보고를 시작으로 서구 조직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밀레니얼보드는 정기 간담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할 예정이며 우수 제안은 부서 검토를 통해 정책화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MZ세대 공직자를 대표하는 밀레니얼보드가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구가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과감히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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