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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총 10조 달성...구현모 대표의 '디지코' 통했다

기사입력 : 2022년08월01일 17:41

최종수정 : 2022년08월01일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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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종가 기준 시총 10조136억 원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KT가 1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10조 원을 넘겼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KT광화문지사 모습. 2021.11.02 kimkim@newspim.com

KT는 이날 증권시장에서 주당 3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1.59% 오른 수치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0조136억 원이다.

KT의 시가 총액이 10조 원을 넘긴 것은 2013년 6월 이후 9년 2개월 만이다.

구현모 KT 대표이사(사장)는 2020년 KT 대표 취임 당시 KT 주가 부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 전환을 선언했다. 이후 다각도로 주가 부양을 위한 노력을 이어온 그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임기 3년차에 결실을 얻은 셈이다.

KT 측은 "인공지능(AI)·Cloud·미디어 등 신사업으로 인한 성장 기대감, 5G 가입자 50% 달성 등 유·무선 통신서비스 호조, 안정적인 배당, 외국인 매수세 확대 등이 (성장에)기여했다"고 설명했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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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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