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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 배터리 재료 공급업체와 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22년08월02일 03:43

최종수정 : 2022년08월02일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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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가 중국의 두 개 배터리 재료 공급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의 배터리 원료 공급업체인 화유코발트와 CNGR 은 테슬라와 배터리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슬라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화유코발트는 코발트 및 기타 금속 가공 업체이다. 코발트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비용이 더 많이 들지만 주행 거리가 더 길다. 이번 테슬라와의 거래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다. 이에 화유코발트의 주가는 9.1% 상승했다.

CNGR은 리튬 양극재를 배터리 제조사에 원료를 공급하는 업체로 테슬라와의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다. 주가는 7.2% 올랐다.

한편 최근 제너럴 모터스(GM)는 한국 LG화학으로부터 리튬 양극재, 미국의 리튬 채굴업체 리벤트로부터 배터리 소재 공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또 포드 자동차(F)도 중국 CATC로부터 리튬인산철을 공급받기로 결정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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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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