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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뉴스핌 줌인]

기사입력 : 2022년08월04일 16:10

최종수정 : 2022년12월28일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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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국회에서 아시아 순방차 한국을 찾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내년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기념 결의안 채택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한국을 방문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하원의회 의장이 4일 국회 본청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나란히 걸어 들어 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하원의회 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예방한 가운데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순신 장군상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며 들어서고 있다. 2022.08.04 kilroy023@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담을 위해 접견실로 들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이날 회담에 미국 측은 낸시 펠로시 의장고을 비롯해 그레고리 믹스 미국 하원 외무위원장, 마크 타카노 하원 보훈위원장, 수잔 델베네 하원의원,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하원의원, 앤디 킴 하원의원,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김 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김상희 전 국회부의장, 윤재호 외통위원장,윤상현 전 외통위원장,이재정 외통위원,이원욱 외통위원,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박경미 의장 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김 의장은 회담에 앞서 직접 국회 본관 앞에 나가 펠로시 의장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목례 후 악수 대신 팔꿈치를 맞대는 약식 인사를 나눴다. 국회 본관 앞에는 의장대가 도열해 펠로시 의장과 의회단을 맞이했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회담후 국회 사랑재에서 김 의장과의 오찬을 마친 뒤 JSA(공동경비구역)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엔 경기 평택 오산공군기지로 이동해 주한미군을 격려하고 저녁에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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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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