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국회에서 아시아 순방차 한국을 찾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내년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기념 결의안 채택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한국을 방문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하원의회 의장이 4일 국회 본청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나란히 걸어 들어 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하원의회 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예방한 가운데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순신 장군상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며 들어서고 있다. 2022.08.04 kilroy023@newspim.com[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담을 위해 접견실로 들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이날 회담에 미국 측은 낸시 펠로시 의장고을 비롯해 그레고리 믹스 미국 하원 외무위원장, 마크 타카노 하원 보훈위원장, 수잔 델베네 하원의원,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하원의원, 앤디 킴 하원의원,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김 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김상희 전 국회부의장, 윤재호 외통위원장,윤상현 전 외통위원장,이재정 외통위원,이원욱 외통위원,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박경미 의장 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김 의장은 회담에 앞서 직접 국회 본관 앞에 나가 펠로시 의장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목례 후 악수 대신 팔꿈치를 맞대는 약식 인사를 나눴다. 국회 본관 앞에는 의장대가 도열해 펠로시 의장과 의회단을 맞이했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회담후 국회 사랑재에서 김 의장과의 오찬을 마친 뒤 JSA(공동경비구역)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엔 경기 평택 오산공군기지로 이동해 주한미군을 격려하고 저녁에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4 photo@newspim.com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2025-12-30 06:45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