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대한민국·국민대통합 퍼포먼스 눈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의회 박지헌 의원(국민의힘)이 15일 지리산 천왕봉(1915m) 정상에서 만세삼창을 하며 광복 77주년을 맞아 국민대통합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은 이날 광복절을 맞아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있는 도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잘사는 대한민국, 국민대통합'이라는 주제로 만세삼창과 함께 퍼포먼스를 했다.
15일 박지헌 충북도의원이 지리산 천황봉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2022.08.15 baek3413@newspim.com |
박 의원은 지금까지 지리산을 60회 등정한 '지미남'(지리산에 미친 남자)이다.
그는 현재 충북도의회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건설 환경 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의원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민생과 경제, 국민대통합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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