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8월 셋째주(15일~19일) 국내 증시에서는 직전주의 미국 인플레 감축법 하원 통과 소속과 장마철 폭우 및 홍수 피해 집중으로 태양광, 폭우 및 홍수가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21일 뉴스핌라씨로에 따르면 8월 3주차 투자자 인기 키워드는 ▲2차전지 ▲빗썸 ▲우영우 ▲원숭이두창 ▲원전 ▲태양광 ▲폐배터리 ▲폭우 ▲한산 ▲홍수 등이 꼽혔다.
8월 셋째주에는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충 등이 포함된 인플레 감축법이 하원을 통과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태양광 관련주가 상승했고 장마철의 폭우와 홍수 피해가 집중되면서 폭우 및 홍수 관련주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따라서 ▲메타버스와 ▲이재명은 키워드에서 빠지는 반면 ▲태양광 ▲폭우 ▲홍수 등 3개의 키워드가 새로 등장했다.
지난주에는 매수신호가 2건으로 직전주 5건에 비해 3건이 줄어들었고 매도신호 또한 2건으로 직전주의 5건에서 줄어들었다.
매수신호는 ▲우영우 관련주 KTcs가 19일에, ▲원전 관련주 오르비텍이 16일에 각각 발생했다.
매도신호와 관련 수익률 수준에 따라 살펴보면 ▲2차전지 관련주 엘앤에프가 16일 매수, 19일에 매도신호 발생해 3.08%의 수익률을 보였고 ▲빗썸 관련주 버킷스튜디오가 5일 매수, 16일 매도신호 발생해 수익률 3.04%를 나타냈다.
한편 뉴스핌은 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씽크풀의 AI 기술을 활용해 주식시장에서 매매 타이밍을 알려주는 AI 매매신호 서비스 '뉴스핌라씨로 2.0'을 운영하고 있다. AI 매매신호 서비스는 AI를 통해 관심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포착한 뒤 매매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17일 0시 10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일대에서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져 인근 강에서 강물이 범람해 주택 마당에 토사로 뒤덮혀 있다. 이날 폭우로 주택 25채가 침수됐다.[사진=강릉시]2022.08.17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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