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원희룡 장관, 1기신도시 재정비 후속 일정 확정…지자체장과 내달 8일 간담회 연다

기사입력 : 2022년08월24일 20:20

최종수정 : 2022년08월24일 20: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30일 민관합동TF도 제1차관 팀장 격상 회의 개최

사진설명=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세종시 국토부 청사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1기신도시 재정비 사업에 마스터플랜 수립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국토교통부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 23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약속했던 장관과 5개 지자체장 간담회, 민관합동 TF 회의 일정들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원 장관이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추진'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구체화 한 것이며 최근 '공약 파기'논란을 불식하기 위해 정면돌파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는 다음달 8일 장관과 성남·고양·안양·부천·군포 등 5개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원 장관은 시장들과 만나 신도시 재정비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간담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통 및 협업을 위해 실무협의체 운영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관합동TF는 정부공동팀장을 국토부 1차관으로 격상해 오는 30일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선 9월 중 연구용역 발주를 위한 주요 과제를 검토하고, 마스터플래너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6일 국토부가 270만가구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2024년 이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힌 뒤, 1기 신도시 지자체와 주민 등은 공약 파기라며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원 장관은 100일 간담회에서 "신도시 주민들이 기대했던 절박함에 비해 정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해 송구한 점이 있다"면서도 "신도시 재정비사업에 대한 후속조치 등을 명확하고 신속하게 진행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dbman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