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이 25일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홍기원 국회의원, 이윤재 사무국장(유의동 국회의원),김재균‧김상곤‧이학수 도의원, 평택시의원, 박종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 천순희 여성회 회장, 자유총연맹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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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주요 내빈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 2022.08.25 krg0404@newspim.com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앞서 박종선 평택지회장 취임과 함께 여성회를 구성, 운영해 왔으나 각종 선거와 코로나19로 인해 뒤늦게 이날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을 하게 됐다.
이날 박종선 평택지회장은 "여성회 회장을 기점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여성회원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국가발전을 위한 소명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며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천순희 여성회 신임 회장은 "모든 분야에서 사호적으로 신망과 덕을 많이 쌓은 회원님들과 함께 막중한 중임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임기동안 나눔과 사랑으로 자총 여성회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애국수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박종선 지회장 취임 이후 2022년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관한 교육 사업을 비롯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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