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오후 3시44분께 경남 밀양경찰서 지하 사격장 리모델링 공사 중 불이나 44분 만에 꺼졌다.
밀양소방서 대원들이 25일 오후 불이 난 밀양경찰서 지하 사격장에 화재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소방서] 2022.08.25 |
이 불로 리모델링 작업자 2명과 경찰관 1명, 공익요원 1명 등 총 4명이 연기를 마셨다. 이 가운데 작업자 1명과 경찰관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불꽃이 틔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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