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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1등급 커트라인, 수학 미적분 85점…영어 13.8%

기사입력 : 2022년08월31일 18:32

최종수정 : 2022년08월31일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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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어와 매체 88점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31일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국어·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비교적 쉽게, 수학은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입시기관인 종로학원은 자사 수강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31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2.08.31 photo@newspim.com

우선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 영역은 1등급 비율이 13.8%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지난해 수능 1등급 비율이 각각 5.7%와 6.2%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수험생의 1등급 커트라인이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보다 높았다.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 작문이 93점, 언어와 매체가 88점으로 집계됐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의 1등급 커트라인이 가장 높았다. 1등급 커트라인은 확률과통계가 89점, 기하가 86점, 미적분이 85점이었다.

한편 지난해 수능 기준으로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언어와 매체 84점, 화법과 작문 86점이었다. 수학은 미적분이 88점, 기하 88점, 확률과통계가 90점이었다. 통합형 수능 도입에 따라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진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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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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