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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 출시...8종 특전 포함하는 3,500개 NFT

기사입력 : 2022년09월02일 09:51

최종수정 : 2022년09월04일 03:25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마마무 스페셜 NFT'가 나온다.

K-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메타비트는 글로벌 거래소 크립토닷컴 NFT를 통해 전략적 제휴 파트너인 RBW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와 관련한 실질적 특전 및 혜택을 부여하는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을 이달 19일 출시한다. 

메타비트는 마마무의 글로벌 2000만 여명 팬덤과 함께 마마무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나아가 마마무와 팬덤 간의 더욱 더 긴밀한 관계 형성을 위해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을 기획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마마우의 스페셜 NFT가 민팅된다. [사진=메타비트] 2022.09.02 digibobos@newspim.com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은 미스터리 팩 형태로 8종의 특전을 포함하고 있는 3,500개 NFT로 발매 된다. 각각의 NFT는 지난 8년 간 발매된 마마무 앨범 8개와 함께 문별, 휘인, 화사의 솔로 앨범과 콘텐츠에 대한 실질적 특전이 담겨있다.  

이번 '마마무 NFT 스페셜 컬랙션' 홀더에게는, 향후 마마무 아티스트와 관련한 다양한 실질적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마마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색다른 형태로 팬덤들에게 다가간다. 

메타비트는 이번 크립토닷컴 NFT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채널로 독창적인 K-POP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고 글로벌 팬덤을 지원할 계획이다. 

메타비트 스테파니 김(Stephanie Kim) 대표는 "마마무 NFT 스페셜 콜렉션 발행은 글로벌 시장에서 메타비트만의 독창적인 WEB3 기반 사업 모델이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민팅을 시작으로 올해 4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 K-POP산업에 재투자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비트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지난 7월 RBW를 포함 9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WEB3 시장 진출을 발표한 바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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