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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김연아·공효진·아유미, 예비신부 스타들 인생 제2막

기사입력 : 2022년09월02일 16:03

최종수정 : 2022년09월02일 16:03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피겨 퀸 김연아부터 배우 공효진,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 등 10월에 연이어 스타들이 화촉을 밝힌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32)는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 고우림(27)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고우림 측은 지난 7월 25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구체적 예식 장소와 날짜에 대해선 함구했다.

[사진=뉴스핌DB, 비트인터랙티브]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3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만남을 전혀 알려지지 않다가 열애 사실과 함께 바로 결혼 예정임을 알리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연아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 2014년 소치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후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공식 은퇴했다.

'피겨 퀸'의 배우자가 될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가로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서 우승했고 묵직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뉴스핌DB, Mnet]

20년이 넘게 섬세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공효진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면서 예식 일정과 장소를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3월 동료 배우 손예진과 현빈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케빈오와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케빈오는 이후 팬카페를 통해 "멋진 사람을 만나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고 공효진과 만남을 인정했다.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질투의 화신'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미쓰 홍당무' '러브픽션' '미씽: 사라진 여자' '뺑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사랑받았다.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명문인 다트머스대 출신이다.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우승자로 2017년 EP 앨범 'Stardust'를 통해 정식 데뷔해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본부이엔티]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도 10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아유미가 10월 30일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됐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아유미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일 한국인 3세 출신 가수다. 지난 2002년 슈가 1집 '텔 미 와이'로 데뷔, '큐티 하니' 등을 발표하며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탑걸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배우 고우리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다시 시작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이밖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배우 윤진이도 10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의 경사가 이어졌다. 고우리는 오는 10월 3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5살 연상의 남성 A씨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연아, 공효진과 마찬가지로 스몰 웨딩 방식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명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한 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신강림' 등에 출연했다.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촬영을 마친 HBO 맥스 드라마 '멘탈리스트'가 올해 중 공개된다.

[사진=윤진이 SNS]

배우 윤진이는 오는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4살 연상 금융인으로 알려졌으며 1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윤진이는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임메아리 역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 2TV '연애의 발견',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했고 '신사와 아가씨'에서도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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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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