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2023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59%인 213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 1300명 ▲학생부교과(학교장 추천)전형 370명 ▲논술위주 전형 360명 ▲실기/실적(예체능특기/실기우수자) 전형 10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계열별 모집 417명 ▲학과별 모집 630명 ▲학생부종합(고른기회) 60명 ▲정원외 특별전형 193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 100% 전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만으로 인원을 뽑는다. 논술위주 전형은 올해부터 학생부 반영을 폐지하고 논술만으로 100%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위주 전형에만 적용된다.
원서접수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성균관대는 지난 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학부모와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수시 지원전략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설명회에는 학부모와 수험생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시모집 전형 안내 ▲모집단위 소개 ▲전년도 입시결과 공개 및 분석 정보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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