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나들목(IC) 양방향 진출입이 통제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 수위 상승에 따라 이날 오후 11시45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나들목 양방향 진출입이 통제됐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현재 한강대교 수위는 통제기준인 4.4m를 넘어섰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통제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달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나들목 모습 kilroy023@newspim.com |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