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6일 오후 '힌남노' 내습 피해 현장인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09.06 nulcheon@newspim.com |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에 따른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현장에서 실종자 7명 중 5명이 구조됐다. 이 중 2명은 생존상태로 구조됐으며 3명은 심정지 상태로 추정됐다.
이들 3명 중 2명은 여성, 1명은 남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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