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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秋节韩国迎"民族大移动" 高速公路免过路费

기사입력 : 2022년09월07일 14:02

최종수정 : 2022년09월07일 14:02

纽斯频通讯社首尔9月7日电 韩国将于9月9日至12日迎来中秋节小长假,高速公路免除过路费。考虑今年假期略短,预计9日将迎来返乡高峰,驾车从首尔至釜山耗时近10小时。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国土交通部6日消息,将8日至12日定为"中秋假期特别交通对策期",政府将在这一时期施行联合特别交通对策。

韩国交通研究院进行模型推演后表示,今年中秋返乡民众预计达3017万人次,日均为603万人次。其中90.6%有望驾车出行。

预计中秋节假期首日(9日上午),中秋节次日(11日)和12日交通较为拥堵。在返乡途中,驾车由首尔至大田将耗时5小时50分,首尔至釜山耗时9小时50分,首尔至木浦耗时9小时55分,首尔至江陵耗时6小时5分。

返程途中,大田至首尔有望耗时4小时40分,釜山至首尔耗时8小时50分,光州至首尔耗时7小时,木浦至首尔耗时7小时15分,江陵至首尔耗时5小时20分。

另外,韩国政府将在全国9处大型高速公路服务区设置临时病毒筛检站,为民众提供病毒检测。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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