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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하반기에도 '변동성 장세' 지속...LPR·외국인 자금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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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경기 부양, LPR 추가 인하 가능성 여전
LPR 인하 등에 외자의 '차이나 엑소더스' 가능성은 ↑
인프라 투자도 지켜볼 만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추제(中秋節·추석) 연휴를 마치고 13일 개장한 중국 증시는 상승 곡선을 그렸다. 수 주 간의 하락 뒤 직전 거래 주간(9월 5~9일) 오랜만에 '플러스 상승률'로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주간 첫 거래일에도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면서 오랜만에 찾아온 상승세가 얼마나 이어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은 하반기에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데 다수 기관의 전망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권 전문 매체 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 등 보도를 토대로 하반기 투자를 위한 핵심 키워드 4가지를 정리해 봤다.

[사진=셔터스톡]

◆ 키워드 1. 외국인 자금 흐름..."'차이나 엑소더스' 가능성 확대"

증시 투자에서 외국인 자금은 중요한 길라잡이가 된다. A주 역시 외국인 자금의 유출입에 따라 큰 폭으로 출렁인다. 연휴 직전 주간 외국인은 2억 2100만 위안 어치 A주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철금속이나 귀금속 테마주를 주로 사들인 반면, 배터리 관련주는 '손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등 주요 국가의 고강도 긴축 조치에 따른 외자 유출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21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10년물 미국 국채금리(수익률)이 6월에 이어 또 한번 고점을 찍게 되면 A주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에 상당한 충격이 될 수 있다.

지난주 5일 달러인덱스는 20년래 최고치인 110을 넘어섰다. 달러의 초강세 속에 비(非) 달러 통화들이 맥을 못추고 있고, 미중간 명목금리 차가 사실상 역전된 것이 위안화 가치 절하를 압박하면서 A주를 비롯한 위안화 자산에 부담을 주담을 주고 있다.

중항(中航)증권은 "7월 이후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 증시를 통한 상하이·선전 증시 투자금) 유출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향후 상당 기간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회피 정서가 고조되면서 외자 유출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연준의 긴축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달러 유동성 긴축에 따른 위안화 가치 절하 충격은 정점을 찍고 중국 경제펀더멘탈 변화가 미치는 영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키워드 2. 통화정책..."LPR 추가 인하 공간 여전해"

중국 중앙은행인 연내 기준금리격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추가 인하할 것인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인민은행의 기습적인 LPR 인하가 오히려 추가 인하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는 모양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위안화 가치를 끌어내리면서 지난 7일 한때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20년래 최고치인 6.98위안까지 치솟았었다.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위안화 환율 급락을 유발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 부양을 위해 인민은행이 또 한번 금리를 낮출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류궈창(劉國强) 전(前) 인민은행 부행장은 "현재 중국 통화정책 공간이 상당히 여유롭다"고 밝힌 바 있고 보하이(渤海)증권 역시 "대출금리 추가 인하 여력이 있다"면서 하반기 LPR 추가 인하 가능성을 점쳤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달 22일 일반 소비 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1년물 LPR과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종전 대비 각각 0.05%p, 0.15%p씩 인하했다. 1년 만기 LPR 인하는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 5년 만기 LPR 인하는 세 달 만이다.

◆ 키워드 3. 거시경제..."하반기 경제성장률이 관건"

1분기 4.8%를 기록했던 중국 경제성장률은 2분기 0.4%로 고꾸라졌다. 코로나 19 확산 속 상하이 등 주요 도시가 봉쇄되고, 그 여파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성장이 큰 폭 둔화한 것에 따른 결과다. 상반기 전체 성장률은 2.5%로 집계됐다.

5.5%라는 올해 성장률 목표치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하반기 성장률 또한 증시 향방을 좌우할 중요한 키워드로 꼽힌다. 유동성 부족보다는 중국 경제의 하방 우려가 투심을 짓누르는 최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발표될 경제 지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부(西部)증권등 중국 내부 기관에서는 하반기 들어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성장률이 4%대를 회복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외부의 시선은 다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폭염·폭우로 인해 전력난까지 빚어진 것이 하반기 경제 전망을 더욱 암울하게 하고 있다.

노무라증권은 현재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12%가 코로나19 통제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올해 전체 성장률 전망치를 8월의 2.8%에서 2.7%로 또 한번 하향 조정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역시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3.3%에서 3%로, 국제통화기금(IMF) 역시 4월의 4.4%에서 7월의 3.3%로 낮춰잡았다.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022.09.13 hongwoori84@newspim.com

◆ 키워드 4. 재정정책..."2조 2000억 위안 규모 지원자금 방출"

지난달 24일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1조 위안(약 198조 6000억 원) 규모의 19개 경제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정책·개발성 금융도구 3000억 위안 추가 배정 ▲10월 말 전까지 지방정부 특수목적채권 할당량 5000억 위안 활용 ▲조건이 성숙한 인프라 프로젝트 착공 승인 ▲지방정부의 중소·영세기업 및 개인 자영업자 대출부담 보상기금 조성 장려 ▲국영 발전기업 등의 2000억 위안 규모 채권 발행 지원 ▲농업 보조금 100억 위안 추가 지원 ▲지방정부의 부동산 실수요 촉진을 위한 지역 맞춤형 대출 정책 운용 허용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후 일주일만에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안정적 성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정책 개발성 금융도구를 충분히 활용할 것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정책성·개발성 금융수단이란 중앙은행이 정책성 금융기관의 재원 마련을 지원하고, 해당 재원을 중점 인프라 건설 및 향촌(농촌)진흥 등 개발성 프로젝트에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국가개발은행과 중국수출입은행, 중국농업발전은행 3개 정책성 금융기관이 금융채 등을 발행해 마련한 재원을 ▲5대 중점 인프라(교통·수리·에너지 등 네트워크형 인프라, 정보기술·물류 등 산업 고도화형 인프라, 도시 인프라, 농업·농촌인프라, 국가보안인프라) ▲중대 과학기술 혁신 ▲지방정부의 특수목적채권이 투자한 프로젝트에 쓴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인프라 투자 및 건설을 경기 회복의 구원투수로 내세운 것이 관련 섹터에 호재가 될 수 있다. 광다(光大)증권은 "기존에 발표한 재정수단과 최근 내놓은 1조 위안 규모까지 총 2조 2000억 위안(한화 약 436조 7000억 원)의 지원자금을 통해 재정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금 지원에 힘입어 하반기 인프라 건설이 더욱 속도를 내면서 올해 인프라 투자 증가율이 10%를 넘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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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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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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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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