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선우정아' '경서' '거미' 등 뮤지션 공연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에서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16일은 오빠딸밴드와 옥상달빛 공연과 함께하는 생태캠핑 페스티벌이, 17일에는 전국 청소년 가요제와 함께 치즈, 솔루션스, 소란, 거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대전 대덕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에서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대전 대덕구] 2022.09.14 nn0416@newspim.com |
18일에는 가을감성 뮤직토크 콘서트와 경서, 데이브레이크, 브로콜리 너마저, 선우정아의 공연이 이어진다.
전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 플라워월 포토존 및 LED 감성포토존 운영, 모래캔들 만들기 등 16개의 체험부스, 10개의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 교통편의를 위해 신탄진역과 비상여수로댐 둔치에서 대청공원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17~18일 이틀간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편도 1000원이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축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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