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인 (주)티이엠씨가 충북 보은산단에 반도체용 에칭가스 특화 공장을 건립한다.
16일 보은군에 따르면 군과 티이엠씨는 전날 군청에서 6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투자협약식. [사진 = 보은군] 2022.09.16 baek3413@newspim.com |
공장 준공은 2024년이다.
현재 투자 중인 부지를 제외한 2개 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다.
티이엠씨 보은산단 내 6필지(7만5756㎡)에 현재까지 10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보은군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티이엠씨는 2015년 창립해 2016년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했다. 창립 이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73.6%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8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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