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분진 발생 최소화 등 작업수칙 준수 당부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목동4구역 재개발사업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공동주택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공무원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시공사 작업자들의 공종·공정별 안전 수칙과 현장 주변 소음·분진 발생 등 최소화를 위한 작업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목동4구역 재개발사업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공동주택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공무원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2.09.16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시공 현장 작업자와 인근 주민의 안전 모두 중요하다"며 "공사 중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입주민들이 주거 환경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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