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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对朝代表会晤:朝鲜将核武法制化是严重威胁

기사입력 : 2022년09월22일 14:19

최종수정 : 2022년09월22일 14:19

纽斯频通讯社首尔9月22日电 韩国与美国对朝首席代表在首尔会晤,就朝鲜最高人民会议近日颁布关于核武政策的法令,旨在降低使用核武门槛,并将其"法制化"的做法深表忧虑。

             
韩国外交部半岛和平交涉本部长金健(左)同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合影。【图片=外交部提供】

据外交部22日消息,韩国外交部半岛和平交涉本部长金健当天上午在首尔同到访的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举行早餐会。

双方一致认为,韩美政府在各层级就朝核问题进行紧密沟通,未来将进一步加强合作。

尤其是双方就朝鲜近日将核武"法制化"看作严重威胁并深表忧虑。

朝鲜最高人民会议本月颁布了关于朝鲜核武力政策的法令,规定朝鲜核武力政策属"防卫性质",旨在防止拥核国家间的误判和核武器滥用。法令强调,朝鲜核武力政策基本原则是"作为最后手段使用核武器"。

双方明确表示,韩美最近通过"延伸威慑战略磋商(EDSCG)",将以压倒性、决定性的应对措施面对朝鲜任何形式的核武攻击。两国还决定继续加强合作,提高延伸威慑力。

金健和星·金还共享了半岛局势,认为朝鲜持续研发导弹,并随时可能进行第七次核试验。韩美应保持联合防卫态势,坚决应对朝鲜的挑衅行为。若朝鲜执意进行核试验,将受到国际社会史无前例的坚决应对。

另外,双方商定,为通过和平与外交途径解决朝核问题,坚持同朝鲜进行灵活、开放性的对话。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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