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오는 28일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12년 서울 대학로에서 시작된 코믹 뮤지컬 프리즌 공연은 지금까지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나눠준 작품이다.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 [사진=구례군] 2022.09.27 ojg2340@newspim.com |
배우와 관객이 같이 호흡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즐거운 콘서트 같은 공연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은 그동안 구례군에서 열리지 않았던 공연으로 많은 군민들이 기대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공연을 추진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른 멋진 공연이 3차례 예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께서 선호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유치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도시만큼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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