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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심야 택시대란' 당정협의회 개최…"택시부제 등 규제 혁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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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과중 노동 기사 처우 개선해야"
당, 호출료·심야 요금 체계 대안 마련도 요청
정부, 택시기사들 본업 복귀 방안 검토 중

[서울=뉴스핌] 김은지 김태훈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28일 "심야 택시난 완화를 위한 가장 최우선 과제는 충분한 택시 공급"이라며 "유연한 택시 공급을 막아온 택시부제 등 택시 업계의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과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심야 택시 승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정협의회에서 당은 심야 택시 승차난 해법을 위해 택시업계의 각종 규제 혁파, 택시 인력에 대한 적정한 보상 등이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태풍 '힌남노' 피해대책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권성동 원내대표. (공동취재사진) 2022.09.08 photo@newspim.com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택시 업계 규제 혁파' 필요성과 함께 "올빼미 버스 등 교통수단의 다변화를 통해서 심야 대중교통을 확대하여 심야시간 국민의 교통권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심야시간 대 원활하게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야간까지 일하지만 최저 임금 수준의 수입만을 받고 있는 택시기사님들의 열악한 처우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심야시간에 과중한 노동을 하는 기사님들에 대한 적정한 보상이 있어야 택시난을 해결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성 정책위의장은 "호출료'와 '심야 요금 체계'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 정책위의장은 "심야 택시난 완화는 국민과 택시업계, 플랫폼 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관련돼 있는 만큼 각 당사자들간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정부 뿐만아니라 각 업계가 모두 노력하여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도록 당정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측에선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국토교통위 소속 위원들 (유경준·강대식·박정하·정동만) 의원, 양금희 의원 등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선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김수상 교통물류실장 등이 자리했다.

국토위 간사인 김정재 의원도 "집으로 가는 길이 그야말로 전쟁"이라며 "지난 4월 18일 거리두기 해제 이후 택시 수요가 급증했지만, 택시 부족으로 인해 오랜시간 대기하거나 도보로 귀가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법인택시 종사자들은 택배, 배달업계로 이탈했다"면서 "개인택시 종사자 고령화, 심야시간 낮은 기대소득으로 (심야택시) 운행을 기피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심야택시 관련 규제 개혁과 종사자 인센티브 등 심야택시 공급을 늘리기 위한 대책을 잘 마련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방문규 국무조정 실장은 "연말에 택시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속한 대책이 시급하다"며 "근본 원인은 코로나19 이후 택시 수요가 줄어들며 기사분들이 택배나 배달업계로 이직을 많이 한 것인데 이분들이 아직 다시 본업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이에 정부는 이런 택시기사들의 본업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심야 탄력 호출료 확대, 택시 시장보다 개방하는 차원의 플랫폼 택시 규제 개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호출료는 물가와 직접 관련돼 있어 플랫폼 택시 규제 문제는 타다 규제에서 보듯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 필요하다"면서 "이런 문제들을 감안해서 다양하고 신중한 방법으로 검토하고 있다" 부연했다.

끝으로 방 국무조정실장은 "이와 같이 택시 공급을 늘림과 함께 대중교통 심야 운행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을 강구해서 국민들의 걱정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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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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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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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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