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위메이드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블록체인 컨퍼런스 'TOKEN2049(토큰 2049)'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장현국 대표는 28일 오전 10시 55분(현지시간) '디지털 경제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3.0과 위믹스 달러'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다.
[사진=위메이드] |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갖춰야 할 조건은 첫째 안정성, 둘째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이 네이티브 코인에도 반영되는 구조, 셋째 생태계의 확장에 맞춰 늘어날 수 있는 확장성"이라며 "위믹스 달러는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고, 그 역사는 디지털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해 ▲메가에코시스템(Mega-Ecosystem)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나일(NILE) ▲위믹스 파이(WEMIX Fi) 등 10월에 출시 예정인 위믹스3.0 생태계를 소개했다.
위메이드는 국내외 행사에 참여해 스테이블 코인인 위믹스를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에 알리는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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