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8일 오전 8시41분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초등학교 신축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해당 공사현장에서 건물 외벽에서 일하던 A씨가 3m 아래 지하층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경기광주소방서 119안전센터. [사진=경기광주소방서] 2022.09.19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정맥로 확보 등 현장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안전수칙 관리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