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시, BTS 콘서트 지원대책 최종 점검…종합상황실 운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오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선다.

시는 11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 지원대책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 점검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행정·경제부시장, 관계 실·국·본부장 및 부구청장을 비롯해 ㈜하이브, 부산경찰청, 부산관광공사 등 BTS 콘서트 주최측과 유관기관 관계자도 모두 참석한다.

부산시 홈페이지 [사진=부산시] 2022.09.23

시는 이번 최종 점검회의를 통해 지난 다섯 차례의 점검회의에서 마련한 지원대책과 시, 유관기관, ㈜하이브와의 협력체계를 최종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공연 전날부터 공연 종료까지 시간대별 상황을 가정해 시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준비한 안전·교통·의료 등 각종 지원대책을 모의로 실행해보면서, 준비상황과 대응계획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시가 수립한 지원대책을 살펴보면 공연 전날(14일)부터 아시아드주경기장 내 현장 중심 상황관리의 중심축인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라이브플레이 공연장 등 총 3개 공연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종합상황실은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을 실장으로 ▲총괄반 ▲안전반 ▲교통반 ▲시설반 ▲의료반 ▲경찰연락반 ▲소방연락반 ▲부산항연락반 ▲해운대연락반 등 총 9개 반으로 구성되며, 시·자치구·경찰·소방 등 공연 유관기관 소속 직원 15명이 합동 근무한다.

총괄반은 부산항·해운대 연락반과 함께 아시아드주경기장·부산항·해운대 3개 공연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안전·교통·시설·의료 등 9개 반별 지원 근무 인력 배치·운영을 총괄한다. 아울러,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소방 유관기관과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 상황관리를 실시한다.

안전반은 공연장에 설치되는 무대시설과 각종 장비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연 당일에는 관객 이동경로와 주요 안전사각지대에 안전요원 배치해 혼잡사고를 예방한다.

교통반은 지난 4일 시가 발표한 교통대책을 중심으로 공연장 주변과 부산 전역의 교통상황, 대중교통, 주요 고속도로 관문 주차장(15곳) 및 공연장 주변 주차장(5068면) 이용 상황 등을 경찰·부산교통공사와 협력해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시설반은 공연장 및 인근 주변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공연 안전에 위해 되는 결함 발생 시 긴급보수 등 안전조치를 실시한다. 의료반은 비상 진료 협력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사고 발생 시 공연장 인근 4개 보건소와 재난의료지원팀으로 구성된 재난대응반을 10분 이내로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갖춘다.

경찰·소방 연락반은 각각 경찰청·소방재난본부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기관별 인력·장비 배치·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본공연이 열리는 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공무원, 유관단체 회원 등 1000여명, 라이브플레이 공연장인 부산항과 해운대해수욕장에 각각 100여 명과 200여 명의 지원인력을 배치해 관람객 안내와 교통상황 대응, 안전 확보, 환경 정비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김해공항, 부산역, 터미널과 주요 도시철도 환승역에 안내·통역 요원 200여 명을 배치해 부산을 찾은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공연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BTS 콘서트를 전후로 국내·외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콘서트가 부산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역량을 보여주는 가늠자가 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공연 준비와 안전·교통·관광 등 각종 수용태세 확립에 빈틈없이 대응해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