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1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6명이 발생했다.
전날 235명 보다 191명 많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126명, 음성 73명, 진천 72명, 충주 34명, 청주 31명, 영동 21명, 증평 15명, 옥천·괴산·단양 각 14명, 보은 12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78만334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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