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GS건설, 13일 청계광장서 음악공연 개최

기사입력 : 2022년10월12일 17:32

최종수정 : 2022년10월12일 17: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사회공헌사업 '커넥트' 일환…관련비용 등 지원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GS건설이 코로나19로 소외된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커넥트(connect) 콘서트'를 청계천광장에서 13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GS건설의 사회공헌사업인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6월 GS건설 본사사옥 그랑서울에서 젊은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에 이어 7월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진행된 연극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극 공연을 진행했다.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사진=GS건설]

이번 콘서트는 청계천광장에서 오전 12시부터 9시간 30분에 걸쳐 3부로 진행된다.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2개팀의 바이올린 연주와 오페라가 진행되고 2부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밴드, 색소폰 연주, 마술 등 9개팀이 30분씩 공연한다. 3부는 오후 9시30분까지 7개 팀의 음악 공연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공연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악기체험 등의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초대손님으로 선정된 아동들에게는 공연관람과 체험부스를 이용하는 문화체험도 지원할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GS건설은 공연 공간과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문화예술인들은 공연을 통해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청계천광장에서 실시돼 인근 회사원과 지역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