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가입 시 5%대 금리 제공…Fi 저축예금은 3.20%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다올저축은행은 주요 예금상품 금리를 최고 0.85% 올려 최대 연 5.20% 금리를 제공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다올저축은행] |
금리 인상 적용 상품은 거치식 정기예금 상품인 ▲Fi 리볼빙 정기예금 ▲Fi 정기예금과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Fi 저축예금이다.
그 중에서도 'Fi 리볼빙 정기예금'은 비대면 가입 시 연 5.20%의 금리를 제공한다. 'Fi 저축예금'은 다올디지털뱅크 파이(Fi)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입하면 최대 연 3.20%의 금리가 제공된다. 입금금액 한도가 없어 자유로운 단기자금 운용에 유리하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파이 앱 출시 및 머니퍼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금리인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쉽고 편한 다올디지털뱅크만의 색다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