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국감] 첫 국정감사 무난한 데뷔전 치른 김동연 경기지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김영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치른 국정감사에서 40여년 공직생활 내공을 보인 가운데 무난하게 마무리 했다. 

[수원=뉴스핌] 김민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4 photo@newspim.com

14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백현동 의혹',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의혹' 등으로 대립각을 세웠지만 김 지사는 정면대결을 피하면서 자신의 공약사항에 대해 성실히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도 국정감사는 국민의 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의 이재명 전임 경기지사가 지난해 경기도 국감 답변에 대한 문제 제기로 시작했다.

서의원은 "당시 백현동 의혹과 관련 '국토교통부가 직무유기를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고 발언했다"며 "확인해 보니 당시 국토부와 성남시 간 주고받은 공문서엔 강제성, 협박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쯤 되면 이 대표의 국감 당시 발언은 허위로 보인다. 국토위 차원의 고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도 증인으로 출석한 김복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에게 "국토부가 강제한 것이 아니고 당시 성남시가 재량을 갖고 하라고 했는가. 국토부는 이 문제와 관련해 직무 유기로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는가"라고 물으며 답변을 문제 삼았다. 김 부단장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수원=뉴스핌] 김민지 기자 =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2.10.14 kimkim@newspim.com

반면 민주당은 윤석렬 대통령 장모의 '공흥지구 의혹'에 대해 집중했다.

더불어 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경기도가 공흥지구 특별감사를 진행했고 이후 수사의뢰까지 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최근 감사 결과에 대해 '경위가 잘못됐다'는 이상한 의견을 냈다"며 이에 대한 김 지사 견해를 물었다.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도 "제가 작년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강력하게 제기했던 공흥지구 관련 의혹이 도 감사를 통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며 "도가 수사의뢰 주체인 만큼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공해서 이런 문제들이 일벌백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같은 여야의 의혹 제기에 대해 김 지사는 확답보다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다. 말할 부분이 없다" "사실 여부나 이런 것을 판단할 입장에 있진 못하다" 등의 입장을 밝히며 충돌을 피했다.

국민의 힘은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뇌물수수 의혹과 이 대표 간 연관성 등을 집중 추궁했다.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시)은 이 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 경기도가 아태평화교류협회에 지급한 보조금을 두고 이재명 대표와의 연관성을 따졌다. 

김 의원은 "2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는데 이 대표는 '쌍방울과 인연은 내복 하나 사 입은 것밖에 없다'고 한다"며 "쌍방울은 이 대표의 변호사비 의혹을 사는 업체이기도 하고 20억원이 도지사가 모르게 지원되는 게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 부정 청탁 혐의 의혹도 있다"고 꼬집었다.

[수원=뉴스핌] 김민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0.14 kimkim@newspim.com

이밖에도 김포지역 현안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에 대해 김 지사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GTX 연장·신설'에 대해서는 "추경에서 연구용역 금액을 넣었다. 또 이것을 추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기구와 계획들을 만들고 있다" 등의 구상을 밝혔다. 

ye003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