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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총사령관 "헤르손서 어려운 결정 내릴 수도"...철군? 대규모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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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러시아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점령지에서 고전 중임을 시인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알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달 초 새롭게 임명된 러시아 합동군 총사령관인 세르게이 수로비킨은 국영 로씨야24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 지역 '특별군사작전'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며 "적군은 계속해서 러시아군 진지에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쿨피안스크, 리만, 미콜라이우 및 키리우이 지역이 우려된다"고 알렸다. 

쿠피안스크와 리만은 우크라 동부 지역이며 미콜라이우와 키리우이 지역은 헤르손주(州) 북부 지역이다. 

수로비킨의 인터뷰 방송이 방영된 직후 러시아 정부 임명의 헤르손 주지사 블라디미르 살도는 드니프로강 우측에 위치한 4개 마을 주민에 대피령을 지시했다. 

동영상으로 성명을 발표한 살도는 우크라군이 이 지역 수력발전소인 노바 카호우카 댐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하며 "우크라군의 대규모 공격으로 즉각 홍수의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헤르손은 러시아가 우크라를 침공한 초기에 장악한 지역이지만 최근 우크라군의 수복 작전으로 지난 수 주 동안 20~30㎞ 방어 전선이 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수로비킨은 "헤르손 도시에 대한 우리의 계획과 행동은 향후 군사 및 전술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오늘날 전황은 매우 어렵다"며 "우리는 어려운 결정을 배제하지 않고 적시에 의식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결정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았으나 병력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군이나 대규모 주민 대피령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수로비킨이 측근들로부터 '아마겟돈 사령관'이란 별명으로 불렸을 만큼 강경파인 점을 들어 대규모 반격에 나설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수로비킨과 함께 일한 적 있는 익명의 한 러 국방 관리는 지난 10일 영국 가디언에 러시아군이 행한 수도 키이우 대규모 포격을 거론하며 "수로비킨은 확실히 무자비하고 사람의 목숨을 중요시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알린 바 있다. 

[키이우 로이터=뉴스핌]주옥함 기자=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자폭 드론 공격으로 건물이 불타고 있다. 2022.10.17.wodemaya@newspim.com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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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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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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