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와 '그랜드 엑스페디션'이 함께 진행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인터파크가 오는 31일 할로윈을 맞아 관객 참여형 공연 '그랜드 엑스페디션'과 함께 '할로윈, 판타스틱 플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엑스페디션'은 2018년 영국에서 진저라인이 초연해 히트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지난달 30일(금)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막을 올렸으며 내년 3월 1일(수)까지 공연한다.
관객들은 약 120분간 열기구에 탑승해 세계 다양한 도시를 방문하며 그 나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20년부터 3년간 미쉐린 가이드 1스타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그랜드 엑스페디션은 파인다이닝과 공연이 결합된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사진=인터파크] 2022.10.21 digibobos@newspim.com |
인터파크는 이번 공연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우선 10월 29일(토)과 30일(일) 이틀간 진행되는 할로윈 특별 회차를 관람한 전원에게 그랜드 엑스페디션 굿즈(MD) 1종, 할로윈 수제 사탕 파우치 1팩, 광동제약 아이스웨일 자몽 할로윈 에디션 1개 등을 증정한다.
10월 27일(목)까지는 열기구 여행 드레스 코드에 맞춰 비행사 모자, 장화, 고글, 머플러 중 하나를 착용한 관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기념사진을 촬영해 준다. 인터파크티켓 인스타그램 퀴즈에 10월 28일(금)까지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10명)을 선물한다. 또 공연 관람 후기를 작성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에 댓글 한 줄 평을 남기는 관객 중 1명에게는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최나래 인터파크 엔터마케팅팀장은 "여행의 설렘을 그대로 전달할 열기구 테이블에서 공연과 파인 다이닝 코스를 즐기는 여정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관객들의 문화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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