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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有望加入朝鲜人权决议案提案国

기사입력 : 2022년10월21일 07:59

최종수정 : 2022년10월21일 07:59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1日电 欧盟计划向联合国提交朝鲜人权决议草案,韩国有望时隔4年加入共同提案国行列。

资料图:联合国纽约总部。【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韩国外交部发言人任洙奭20日在例行记者会上表示,韩方正积极参加由欧盟主导的朝鲜人权决议草案讨论,并计划将韩国列为共同提案国。最终立场将考虑决议案草案等基础要素后决定。

任洙奭说,我们应尊重人权这一普世价值,朝鲜人权问题作为普遍性人权问题,需要通过以原则为基础采取应对措施。

就韩国有望再次成为朝鲜人权决议案共同提案国的理由,任洙奭表示,作为强调价值外交的政府,韩国追求人权、和平、自由与繁荣等普世价值。

韩国自2008年至2018年作为朝鲜人权决议案的共同提案国参与草案制定工作。但2019年起考虑南北关系等因素,韩国仅参与决议案起草,并非共同提案国。

另外,欧盟对韩国政府的立场表示欢迎。据美国之音(VOA)当地时间20日报道,欧盟发言人称,欧盟轮值主席国捷克将于11月1日向联合国下属第三委员会提交朝鲜人权决议案草案。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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