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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권력 7인 상무위원] 딩쉐샹, 시진핑의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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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공산당 20기 정치국 상무위원이 된 딩쉐샹(60)은 최고 지도부 입성 직전까지 중앙판공청 주임 겸 국가주석 판공실 주임을 맡아왔다.

서방 국가엔 생소한 이 자리는 '시진핑의 비서실장'과 같은 자리라고 할수 있다.

딩 주임은 시 주석의 국내외 방문과 온오프 라인 정상회담 등의 배석자 명단에 빠지는 일이 거의 없다. 능력과 성실을 겸비한 인물로 스스로를 잘 드러내지 않아 상사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평이다.

딩쉐샹은 1982년부터 2007년까지 국영 기업인 상하이재료연구소에서 재직하던중 공무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공무원이 된 딩쉐샹 주임은 상하이에서 구청장, 당 위원회 조직부 부부장, 부비서장 등의 자리를 거쳤다.

이어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상하이시 비서장, 상하이시 정법위원회 서기를 맡았다. 2007년은 시진핑 총서기가 상하이 당서기로 재직하다가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승진, 중앙 정치무대로 올라갈 무렵이다.

결국 공무원으로 신분을 바꾼 뒤 시진핑 총서기를 만난 것이 딩쉐샹에게는 천운이 었다. 딩쉐샹은 2007년 3∼10월 상하이시 당서기 였던 시진핑의 비서실장 역할을 했다.

딩은 과거 상하이시 당비서장으로 근무할 당시 중앙판공청 비서국이 주관하는 '비서공작' 잡지 기고문에 비서로 근무하려면 '身在兵位, 胸為帥謀(말단 병사도 장수의 책략을 도모하라)'의 자세를 가질 것을 조언했다. 동시에 비서로 근무하는 장점은 지도자의 사고방식과 업무 스타일을 근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깨달을 수 있다며, 이는 평생의 소득이 될 것이라고 적었다.

딩쉐샹은 시진핑 총서기 집권 초기인 2013년 중앙 판공청 부주임 겸 국가 주석 판공실 주임으로 영전했다. 딩 주임은 시진핑 총서기 집권 2기인 2017년 19차 당 대회에서 25인 최고 권력 집단인 중앙 정치국 위원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022.10.21 goldendog@newspim.com

 ▲딩쉐샹(丁薛祥) 당중앙판공청 주임
장쑤성 난퉁(南通) 출신
1962년 9월생(60세)
둥베이중장비대 기계공학과 졸업, 푸단대 행정관리학 석사
주요경력:
1999~2001년 상하이시 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
2001~2004년 상하이시 자베이구 구장
2006~2007년 상하이시 당위원회 부비서장, 판공청 주임
2007~2012년 상하이시 당위원회 비서장
2012~2013년 상하이시 정법위 서기
2013~2015년 중앙판공청 부주임
2015~2017년 중앙판공청 상무부주임
2017~현재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판공청 주임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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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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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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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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