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수원을 새롭게]① 강영우 수원특례시의회 운영위원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을 대변할 역할에 충실 할 터"
"지역구 원도심 주거 편의 향상, 이번 임기 최대 목표"

지난 7월 수원특례시는 민선 8기 집행부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출범했다. 수원시에서 가장 큰 현안은 특례시를 특례시 답게 만드는 것일 것이다. 수원시를 새롭게 할 수원특례시의회 의정활동의 구심점인 의장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강영우 수원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수원특례시 시민을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위해 노력할 겁니다."

24일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화동, 조원1동, 연무동)은 뉴스핌과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강영우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11대에서 수원시의회를 경험한 바 있다. 현재 그는 시의원들의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동서분주 활약 중이다.

'여소야대'의 12대 시의회 상황에서 강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의 역할에 대해 여야 구분 없이 활동해야 하는 점을 설명하며 중립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특례시와 관련해 의정활동을 보조하는 정책지원관의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역구에서 원도심으로 인한 노후화에 따른 시민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이른바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 등 '생활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다음은 강영우 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12대 시의회 개원 100일이 지났다. 소감은.

▲수원특례시의회가 개원한지 100일이 좀 넘었는데 이전 11대 때는 여소야대가 아닌 매우 큰 다수당의 의원으로 활동할 때와 다른 것이 많이 있다. 이번에 의회운영 위원장은 전반적인 37명의 의원님 지원하는 업무를 하다 보니 야당과 협의가 잘돼 정책 보좌관이나 지원관과 관련해 거의 해결이 됐다. 이제 내년부터는 제대로 이제 의원님들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될 것 같다.

초선 의원으로서 활동할 때와 재선으로 들어와서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으니 어깨에 짊어진 짐의 무게가 초선 때보다는 훨씬 좀 부담이 많이 된다.

의정활동 부분도 또 지역구 주민분들도 그만큼 기대를 했기 때문에 또 선택을 해 주셨고 또 의원님들도 의회 살림 잘하고 뒷바라지 잘해달라고 이렇게 뽑아주셨는데 (12대 의회 초반에) 아직은 소통도 부족하고 미흡하지 않았나 그런 아쉬움이 있다.

이번 의회에서 젋은 초선 의원님들 많이 계신다. 전문 분야 지식도 많으시고 공부도 많이 해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고 계셔서 기대가 많이 된다.

강영우 수원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의회 운영위의 그간의 성과와 현안은.

▲올해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조할 정책지원관을 시의원 4명당 1명의 비율로 확충했다.

내년부터는 시의원 2명당 1명 비율로 인원이 확대된다. 그 부분을 의장님과 협의 내년부터는 의원님들이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운영위에서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회 사무국과 정책지원관, 시의원에게 전문강사 교육 등을 진행, 많은 변화에 대응할 의정활동 및 지원, 행정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구에서 풀어나가야 할 현안은.

▲실질적으로 주민을 대표해서 이렇게 주민을 대변한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아쉬움이 많았다.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 민원 현장에서 민원인과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현재 원도심 주거 편의 향상을 이번 임기 최대 목표다. 영화동의 경우 영화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110면 조성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내년까지 국비를 추가로 투입해 착공할 계획이다.

연무동의 경우 2023년까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뉴딜사업이 진행 중이다. 임기 중 사업이 마무리되는 만큼 차질 없는 도시 재생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어르신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관련해 공공 목욕탕을 짓고 있는데 내년에 완공된다.

마지막으로 조원 1동의 경우 주민센터 공간이 협소해 별도의 문화공간이 없는 상태다. 이에 2020년 공영주차장과 복합문화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을 진행한 바 있으며 토지 보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임기 중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을 대변할 역할에 충실하겠다. 이를 위해 수원시와 시의회는 내년 수원시 복지 예산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올해 수원시가 특례시가 됐지만 사실상 명칭만 부여받는 것인데 시의회에서는 수원시가 특례시에 걸맞는 재정과 권한을 가져올 수 있게 노력을 할 것이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