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젊어지는 CJ'…이재현 회장 장남 이선호 전진배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일제당에서 식품성장추진실장 맡아
식물성 식품 등 글로벌 식품사업 총괄
올리브영엔 1977년생 최연소 CEO
신임 임원 평균 나이 45.5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그룹이 1990년생인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상무)에게 글로벌 식품사업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겼다. 지난해 임원으로 승진한 지 1년만이다. CJ그룹은 CJ올리브영 신임 대표에 1977년생인 최연소 여성 CEO를 선임하는 등 젊은 인재 발탁 기조를 이어갔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단행된 CJ그룹 2023년도 정기임원인사에서 이선호 경영리더는 식품성장추진실장으로 승진했다. 이선호 실장은 그 동안 식품성장추진실 산하에서 북미 중심의 전략기획1담당을 맡아왔다. 이번 승진으로 이선호 실장이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식품사업을 총괄하게 될 전망이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사진=CJ]

이 실장은 1990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13년 그룹 공채에서 신입사원으로 CJ제일제당에 입사해 2017년 부장으로 승진, 바이오사업팀과 식품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1월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으로 복귀해 임원인 경영리더로 승진했다.

그간 이 실장은 CJ제일제당이 추진하는 글로벌 식품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식물성 식품(Plant-based)' 사업을 본격화해 K-푸드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식물성 식품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오는 2025년까지 매출 2000억원 규모로 사업을 성장시키겠다는 밝힌 바 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PlanTable)'을 론칭하고 비건 만두와 김치를 시작으로 식물성 식품 사업을 시작했다.

CJ 측은 이 실장이 올해 미주를 중심으로 한 식품 사업과 식물성 식품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에서 성과를 보여 글로벌 식품사업 전반의 전략을 관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J 관계자는 "이 실장은 미주를 비롯한 유럽, 아태 지역을 총괄하는 글로벌 식품사업의 컨트롤타워이자 식물성 식품 사업을 비롯한 신성장동력 발굴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선정 CJ올리브영 신임 대표 [사진=CJ]

이번 CJ그룹 인사에선 이 실장을 비롯한 젊은 인재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CJ올리브영은 CJ ENM으로 이동한 구창근 대표의 뒤를 이어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던 이선정 경영리더가 신임 대표에 올랐다. 이선정 경영리더는 1977년생 여성으로 그룹 내 최연소 CEO이자 올리브영 최초의 여성 CEO이다.

이선정 신임 대표 이전 최연소 대표였던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이사(1973년생)는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신임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구 대표는 지주사 전략 1실장을 거쳐 CJ푸드빌, CJ올리브영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경영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 대표를 맡았던 강호성 대표는 지주사 경영지원대표로 이동했다. CJ주식회사는 기존 김홍기 대표가 경영대표를, 신임 강호성 대표가 대외협력 중심 경영지원대표를 맡는 2인 대표체제로 전환된다.

CJ그룹 측은 "이번 인사에서 미래성장을 이끌 신임 임원은 44명으로, 신임임원의 평균 나이는 45.5세로 역량 있는 젊은 인재 발탁 기조를 이어갔다"며 "그룹의 미래를 위해 중기비전 중심의 혁신성장과 최고인재육성에 나설 사업가, 전략가 중심의 발탁을 강화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