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5일 오전 2시 53분께 동구 신촌동 한 도로변에서 화물차에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 내부에서 번개탄을 피우다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사건과 관계없음. [사진=픽사베이] 2022.07.21 nn0416@newspim.com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화재로 차량 1대가 전소했고 총 55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또 같은날 오전 2시 52분께 유성구 어은동의 한 음식점에서도 불이 났다. 수족관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족관 일부가 그을리고 전선이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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