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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다음달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추가 해제...안전진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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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음달 중 부동산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건축 안전진단 요건 완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에서 진행된 제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주택 거래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거래위축과 과도한 규제 등으로 실수요자가 내집 마련과 주거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란 게 원 장관의 설명이다.

우선적으로 오는 11월 중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과 경기지역 일부에 대해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예상된다. 세종시에 대해서도 조정대상지역 해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도금 대출보증도 확대 지원한다.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HF) 중도금 대출 보증은 분양가 9억 이하 주택에만 적용되고 있다. 이는 2016년 8월 이후 규제지역 여부와 무관하게 적용되고 있다.

청약당첨자 기존주택 처분기한을 6개월에서 2년으로 유예해 부동산 거래 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투기과열지구 등에서 기존주택 처분을 조건으로 청약에 당첨된 1주택자는 입주가능일 이후 6개월 내 기존주택 처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추진한다. 특히 이날 기준 처분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기존 의무자에게도 소급 적용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등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은행업감독규정' 개정 등을 통해 금융규제 정상화방안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무주택자 LTV를 50%로 완화한다. 현재 보유주택․규제지역․주택가격별 차등적용하고 있는 LTV 규제는 무주택자나 1주택자에 한해 규제지역 내 LTV를 주택가격과 무관하게 50%로 단일화한다.

현재 무주택자나 1주택자의 경우 비규제지역은 70%, 규제지역은 20~50%가 적용된다. 다주택자의 경우는 비규제지역 60%, 규제지역은 0%다. 다주택자는 현행 체제를 유지한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 초과 아파트 주담대 허용도 추진된다. 현재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경우 주담대가 금지된다. 하지만 정부는 앞으로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무주택자·1주택자(기존 주택 처분조건부) 대상 15억원 초과 아파트 주담대(LTV 50% 적용)의 경우 허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은행업감독규정 개정 등을 추진한 뒤 내년 초 시행할 계획이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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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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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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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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