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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海军将参加11月日本阅舰式

기사입력 : 2022년10월28일 07:48

최종수정 : 2022년10월28일 07:48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8日电 韩国海军决定时隔7年参加将于11月在日本举行的阅舰式。

资料图。【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韩国政府27日上午举行国家安全保障会议(NSC)例行常委会会议,决定参加将于11月6日在日本神奈川县相模湾海域举行的日本自卫队阅舰式。

分析认为,韩国国防部和海军虽有权决定是否参加日本阅舰式,但综合考虑当前韩日关系和国民情绪,因此最终经过NSC深入讨论后作上述决定。

国防部当天下午正式就此发表立场称,考虑韩国曾两度参加日本主办的国际阅舰式,以及国际阅舰式的惯例,因此决定参加活动。活动期间将举行跨国人道主义联合演习和由30多个国家海军总参谋长出席的西太平洋海军论坛,韩方也将出席相关活动。

国防部方面强调,近来朝鲜挑衅不断升级加剧半岛紧张局势,海军参加阅舰式在安全方面具有重要意义。

海军本次将在阅舰式派遣1.1万吨支援舰。该舰艇可搭载137人,将于29日从镇海出港,11月1日进入日本横须贺港。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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