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28일 낮 12시 10분께 충남 공주시 신풍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52km 지점 신풍 임시휴게소 인근에서 도로 보수 작업을 알리는 전방 싸인카를 승용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를 피하려던 15톤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우측으로 넘어지는 2차 사고로 이어졌다.
28일 낮 12시 10분께 충남 공주시 신풍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52km 지점 신풍 임시휴게소 인근에서 도로 보수 작업을 알리는 전방 싸인카를 승용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제공] 2022.10.28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CCTV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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