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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서울시, 3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운영

기사입력 : 2022년10월30일 23:09

최종수정 : 2022년11월03일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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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애도기간 지정에 따라 11월 5일까지 운영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서울광장에 설치, 31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첫날인 31일만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가능하고 1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단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인 조문은 가능하다.

서울시는 "분향소 주변에 경찰과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해 시민 안전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9일 저녁 핼러윈 행사 인파로 인해 300명대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다음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사고 현장에 조화가 놓여 있다. 2022.10.30 kilroy023@newspim.com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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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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