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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举行联合空演 联参议长现场检查领空防卫态势

기사입력 : 2022년11월01일 11:19

최종수정 : 2022년11월01일 11:19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1日电 韩国和美国空军第七航空队10月31日启动"警戒风暴(Vigilant STORM)"联合空演。韩国联合参谋本部议长金承谦检查了空军领空防卫态势。

图为韩联参议长金承谦视察参加本次韩美联合空演的空军第19战斗飞行团。【图片=联参提供】

朝鲜完成第7次核试验准备工作,对外公开各种战术核武器运用部队训练,并持续发射弹道导弹和全方位炮击。在此情况下,韩美军队从当天起至11月4日进行为期五天的联合空演,出动240余家战机。

金承谦对空军作战司令部和导弹防御司令部进行现场检查,并在航空航天作战本部(KAOC)听取了主要作战指挥官有关战时和平时航空作战报告。

金承谦表示,面对朝鲜接连发射弹道导弹等威胁,我们要彻底保持应对态势。若敌人挑衅,应从自卫权出发保持作战态势。

随后,金承谦来到今年4月1日成立的空军导弹防御司令部勉励前线官兵并表示,今年以来朝鲜发射20余次弹道导弹,未来可能随时发射洲际弹道导弹,要全天候保持戒备态势。

此外,金承谦还前往参与本次联演的空军第19战斗飞行团,检查战时联合作战执行能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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