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오늘의 국회일정] 행안위, 오후 '이태원 참사' 현안질의(11.7)

기사입력 : 2022년11월07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11월07일 07:00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실시하고 2023년도 예산안을 상정한다.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김광호 서울경찰청장·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출석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2023년도 예산안을 상정한다. 정무위원회도 예산결산심사소위를 열어 2023년 예산안을 심의한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황운하 민주당 의원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실,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실,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회재 민주당 의원과 김영호 민주당 의원,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과 정환철 국회 공보기획관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7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11월 7일)]

◇상임위원회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제2회의장)

10:0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6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1호)

14: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14:00 정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본관 604호)

14: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4: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의원실 세미나

10:00 김주영 의원실 등, 법인세 인하, 경제위기 헤쳐나갈 주춧돌 될 수 있나 : 2022 세계개편안 평가와 해법(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태영호 의원실 등, 한인네트워크와 공공외교 : 제6회 재외동포정책포럼(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황운하 의원실, 공인탐정 제도 도입과 이용자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최재형 의원실, 국민연금 지배구조와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선방안(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이양수 의원실 등,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를 위한 전략과 입법과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김회재 의원, 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 폐쇄 관련 기자회견

11:00 정환철 공보기획관, 11월 2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3:40 김영호 의원, 교육위원회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20 권명호 의원, 조선산업 고용위기지역 재연장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