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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분기 순이익 256억원…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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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케이뱅크는 지난 3분기 순이익은 25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52.4%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연간 누적 순이익은 7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4억원)과 비교해 8배 이상 늘었다. 케이뱅크는 여·수신 성장을 이어간 가운데 체질 개선 노력으로 비용 효율화에 성공해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분기 케이뱅크 고객은 783명에서 801만명으로 18만명 증가했다. 이 기간 수신 잔액은 12조1800억원에서 13조4900억원으로 1조3100억원 늘었다. 여신 잔액은 8조7300억원에서 9조7800억원으로 1조500억원 증가했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기준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수신 금리를 올리고 단기 예금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열리기 전 주거래우대자유적금, 코드K자유적금, 코드K정기예금, 파킹통장인 플럭스박스 등 저축 상품 금리를 올린 바 있다.

케이뱅크는 또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시장 침체에도 대출 금리를 낮추고 편의성도 개선하는 등 여신 잔액도 꾸준히 늘렸다. 케이뱅크는 지난 3분기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금리를 지속 낮춰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는 데 공을 들였다. 신용대출 금리도 2차례나 인하했다.

기준금리 상승과 중저신용대출 증가 등도 순이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 상반기말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24.7%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8.1%포인트 올랐다.

비효율성은 개선됐다. 지난해말 61%였던 영업이익경비율은 지난 3분기말 37.9%로 전분기(39%)보다 낮아졌다. 이 비율은 금융사 영업이익 대비 판매관리비를 비교하는 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경영 효율성이 높다는 의미다.

지난 3분기말 케이뱅크 순이자마진(NIM)은 2.44%고 연체율은 0.67%다.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시장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객 혜택 확대에 힘을 쓴 것이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차별된 디지털 금융 상품을 지속 발굴해 급변하는 금융 상황을 도약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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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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