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10월31일∼11월4일) ㈜필에너지와 ㈜틸론, ㈜꿈비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필에너지는 2차전지 제조장비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1651억원, 영업이익 74억원, 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
틸론은 클라우드·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25억원, 영업손실 13억원, 순손실 107억원 등이다.
꿈비는 놀이방 매트, 유아용 거실 가구 등을 제작 및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208억원, 여업이익 23억원, 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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