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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오세훈 시장 "여야 합의되면 '국정조사' 책임 다할 것"

기사입력 : 2022년11월07일 15:49

최종수정 : 2022년11월07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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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 중대해...시는 책임 다할 것"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국가적 참사고, 사안의 중대성을 비춰봤을 때 여야 합의만 된다면 시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송재호 더불어민주당(제주 제주시갑) 의원의 '국정감사 실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2.11.01 mironj19@newspim.com

오 시장은 "국정조사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국회에서 정해주는대로 따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오 시장 본인의 생각은 어떠냐"는 질문엔 "수사 중이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워낙 국가적 참사고,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봤을 때 여야 합의만 된다면 시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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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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