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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수 경기도의원 "대선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홍보비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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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서 "이재명 전 지사 치적 홍보 아니냐" 질책

[수원=뉴스핌] 김영철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홍보비가 지난 대선 전 3년간 매년 2배씩 늘어났으며 이중 작년 상반기 홍보비의 대부분은 기본주택 홍보비로 집중돼 대선 홍보용이 아니었느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택수 경기도의원.[사진=경기도의회]  2022.11.08 ye0030@newspim.com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택수 도의원(고양8)은 8일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GH 홍보비가 2018년 27억원, 2019년 21억원에서 갑자기 2020년 40억원, 2021년 83억원까지 매년 2배씩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 도의원은 "올해 GH의 9월말까지 홍보비 지출액은 다시 전년의 절반 이하인 24억원으로 예년 수준을 되찾았는데, 대선을 앞둔 2020년과 2021년에 집중적으로 홍보비를 늘린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GH의 년도별 매체별 홍보비 지출내역을 보면 2018년 72%, 2019년 80% 였던 지방지 및 중앙지 등 언론매체 홍보비 비중이 2020년 43%, 2021년 23%까지 비중이 축소된 데 반해 온라인 홍보비는 2019년 0%에서 2019년 18%, 2021년 33%까지 급격히 비중이 확대된 이유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온라인을 통한 이미지 홍보용으로 홍보비를 유용한 것은 아니냐고 추궁했다.

경기도형 기본주택은 GH가 참여하는 3기 신도시 절반에 보증금 500만원, 임대료 월10만원선의 초대박 임대주택을 나이든, 소득이든, 자산이든 따지지 않고 무주택이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이재명 전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현행 법령상 공공임대주택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법령 개정 및 제도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추진이 불가능해 현재는 사업자체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 의원의 밝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GH는 2020년 8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무려 30억원이 넘는 기본주택 홍보비를 지출했다. 월별로는 2020년 8월 2000만원 선이던 기본주택 홍보비가 12월에는 8억1000만원, 2021년 1월에는 7억1000만원, 2~6월도 1억1000만~3억4000억원 선을 유지하며 막대한 홍보비를 쏟아 부었다.

2021년 2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운영한 기본주택 홍보관에는 무려 5.7억원의 운영비를 투입했다.

2020년 8월부터 연말까지 GH는 홍보비로 28억원을 지출했는데 이중 11억원을 기본주택 홍보에 사용했고 2021년에는 6월말까지 총 홍보비 22억원 가운데 무려 19억원, 비중으로는 86% 이상을 기본주택 홍보에 집중했다.

하남 교산지구와 안산 장상지구, 과천, 용인 플랫폼시티 등 GH가 참여하는 3기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GH 지분의 절반 이상인 최소 1만3000호의 기본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계획 자체가 유야무야 되고 기본주택 홍보관은 현재 철거된 상태이다.

이 의원은 "도민의 주거복지 실현과 사업 홍보에 쓰여야 할 홍보비를 근 1년간 기본주택 여론 호도용으로 사용했는데, GH 홍보비를 이재명 전 지사의 치적 홍보를 위해 사용해도 되느냐"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전현수 GH사장 직무대행은 "기본주택이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일시적으로 홍보비가 집중됐으나 이재명 전 지사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후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어서 일체의 홍보를 중단했다"고 답변했다.

ye0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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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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